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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로 나왔다.

 

남편이 미리 예약해 놓은 니스 광장의 맛집 시트러스(CITRUS)

사실 니스 광장에는 식당이 많아서 굳이 예약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골목골목을 다니다가 들어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운명에 맡기고 들어가 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니까.

 

하지만 니스에서의 첫 식사이니만큼 (남편의) 조사와 함께 평가가 좋은 이곳으로 향했다.

비싼 니스의 물가에 비해 가성비 좋고 맛도 괜찮았던 시트러스.

 

(외부는 이렇게 생겨떠요)

 

 

 

 

 

 

 

예상치 못하게 이 샐러드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신선하면서도 상콤했던 샐러드에 저 예쁜 소금통에서 소금을 조금 뿌려 먹으니 피곤이 사라지는 맛.  

(나중에 저 소금을 파는 곳이 있어서 선물용으로 몇개 사왔다.)

 

샐러드를 먹으니 다음 음식들이 더 기대되었다.

 

 

 

 

 

 

 

 

 

 

와인부터 샐러드, 요리, 디저트까지 좋았던 시트러스.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니스 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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