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 Terarosa “브런치 후 커피 한잔으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곳” 나는 북적북적한 체인 스타일의 큰 브런치 카페보다는 작고 조용한 브런치 카페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면서 들린 테라로사는 생각보다 맛있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다. Tip. ★추천: 친한 친구들과 왁자지껄 웃고 떠들며 이야기 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찾는다면 추천. 떠들어도 눈치주는 사람 없음. ★비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브런치를 원한하면 비추. 여긴 정말 북적북적하다. 테라로사는 잘 알려졌듯이 커피로 유명한 곳인데, 브런치 메뉴는 따로 없이 ‘오늘의 브런치’로 운영된다. 오늘의 브런치의 가격은 13,000원으로 여섯가지 메뉴에서 3가지를 고를 수 있다. 메뉴는 매번 바뀌며, 주말에도 ..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대신 받은 책 #광화문 브런치 #테라로사 #교보문고 #서점데이트 빼뺴로데이! 아무리 상술이라지만, 괜히 못 받으면 섭섭하고 이런 날을 핑계로 평소에는 전하지 못하는 마음도 핑계 삼아 전하는 것이 아닌가. (라지만 그는 정말 빼빼로를 준비하지 않았다. 보고있지?) 광화문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브런치 먹으러 가는 길이 쉽지 않았으나, 결론 적으로 테라로사 브런치 추천!) ★ 2017/11/21 - [∙ 맛있는 데이트] - 광화문 브런치, 광화문 카페 - 테라로사(Terarosa Coffee) 예전부터 결심했었던 함께 공부하기 첫 번째 미션. 영어공부. 영어 원서를 함께 읽고 단어공부를 하기로 했기에 광화문 교보문고로 향했다. 열심히 책 찾는줄 알았더니. 원피스라니 읭? 영어공부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