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녁을 먹으니 벌써 깜깜한 밤.
해 지기전에 들어가서 해 지고 나오는 프랑스에서의 저녁 식사.
시트러스에서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있었는데
바로 요기인가 보다.
딱 보아도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우리도 아이스크림 하나 겟!
물론 어머나 세상에 할 만한 맛은 아니었지만 아이스크림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니 2.5유로 쓸만하다.
(며칠 지나고 물가가 조금씩 눈에 들어오고 나서야 2.5유로면 좀 비싼 편이었구나.. 알게되었..)
한밤 중인 것 같지만 아직도 레스토랑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골목마다 빼곡히 앉아있는 사람들과 조명이 참 로맨틱해 보였던 밤.
사진 100장을 찍고 내일을 기약하며 니스에서의 첫날을 마쳤다.
'특별한 경험: 해외여행 > 남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혼여행] 남프랑스 허니문 첫째날: 니스, 니스 광장, 니스 맛집 CITRUS (0) | 2018.10.05 |
---|---|
[신혼여행] 남프랑스 허니문 첫째날: 니스, 니스 해변, 웨스트앤드호텔(West End Hotel) (1) | 2018.08.27 |
[신혼여행] 남프랑스 허니문 - 둘째날: 니스 여행, 자전거 타기, 살레야마켓 (0) | 2018.08.23 |
댓글